작성일 : 2025-11-11 17:05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고흥=조미선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과천 일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중학생과 학부모 30명이 함께 참여하는 ‘2025. 다문화가정 진로진학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진로진학 가족캠프는 다문화가정 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과천과학관 체험 △서울교대와 서울대학교 탐방 등에 참여하며 진로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돕고 학생의 자신감 및 학교 적응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진학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직접 보고 체험하니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됐고 캠프를 통해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가족과 함께한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미래를 그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