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19 16:33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해남=조미선기자]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12월 6일 지역주민 30여명을 모집해 ‘바다의 사유, 신안 예술섬 인문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 투어는 신안군의 ‘1도 1뮤지움’ 프로젝트로 조성된 지역 예술가의 고택과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방문하며 문학과 예술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일정은 서용선 미술관, 최하림 시인 고택, 김환기 화가 고택, 플로팅 미술관 등 신안의 명소와 미술관들을 방문해 미술 전문 큐레이터의 안내와 함께 지역 예술가의 발자취와 작품을 접하고 퍼플섬과 산이정원, 분재정원 등 자연 경관과 예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장소 탐방을 통해 지역 감수성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11월 2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전남 지역 예술가의 흔적을 현장에서 느끼고 신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문학과 예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