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21 16:27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강진=오나연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인권 관련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향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이후에는 광주 ‘달콤 메이크업’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사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며 교사들은 서로의 개성과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2학기 마무리를 따뜻하게 정리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교사 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의 활동을 확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윤영섭 교육장은 “특수교사들의 전문성과 인권 감수성은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학생을 존중하는 따뜻한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