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24 11:2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화순=조미선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2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다함께 성장하는 초·중 교원 교육활동 성과 공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 성장을 위해 열정과 전문성을 발휘해 온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교실과 지역을 연계하며 만들어 낸 다양한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발표는 ▲독서인문선도교실 실천 사례 ▲초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소규모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세모학교’ 운영 사례 ▲2030교실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소개 ▲화순 T벤져스 교사연구회 운영 결과 ▲교육발전특구 백신·바이오 글로벌 인재양성 화순테마학교 우수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각 사례 발표에서는 교실 수업 혁신에서부터 공동교육과정 확장, 지역 연계 진로교육에 이르기까지 화순교육의 변화와 실천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오늘 발표된 사례들을 들으면서 교실의 작은 변화가 학생들의 배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특히 공동교육과정 운영이나 게이미피케이션 수업처럼 각 학교의 상황과 자원을 다르게 활용한 다양한 시도가 인상 깊었다. 우리 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아이디어가 여러 가지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계절이 깊어 가듯 화순교육의 성과도 선생님들의 노력 속에서 무르익고 있다. 교실에서 한 명의 아이를 위해 기울인 선생님들의 작은 실천이 결국 화순교육 전체를 성장시키는 큰 힘이 된다. 오늘 나눔을 통해 얻은 배움과 영감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화순교육지원청도 선생님들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