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25 16:35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21일 중마고등학교와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광양시 전세사기 비상대책위원회, 광양시의회 전세사기대책위원회, 전라남도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추가적인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예비 사회인인 고3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라남도주거복지센터 윤현주 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전세사기의 주요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립 준비에 필수적인 기초 주거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양지역 고등학생들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은 26일 광양고등학교와 광양여자고등학교, 27일 광양제철고등학교와 백운고등학교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졸업 후 자립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기반해 사회의 위험 요소를 미리 알려주는 교육은 꼭 필요하다. 지역과 함께해 주거, 금융, 노동 등의 분야에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