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1-26 11:26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역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와 전통 공예 계승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 광양교육지원청 햇살동 2층에서 '지역 명인과 함께하는 등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양에서 전통 공예 발전에 기여해온 김선준 명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명인의 특별작 대나무 등공예 작품 총150점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 개최를 알리는 점등식이 지난 25일 광양교육지원청 본관 1층에서 개최됐으며 광양 교육가족, 광양시장, 전남도의장, 시의장, 광양경찰서장, 광양학부모회장 등 지역의 내빈들과 광양교육가족 100명이 참석해 함께 빛을 밝혀줬다.
전시 작품은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결을 살려 만든 등공예 작품으로 자연을 엮고 마음을 담아 빛으로 완성된 대나무 공예품이다. 이번 작품을 전시한 김선준 명인은 "전시를 통해 전통 공예가 단지 과거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등공예 전시회는 관내 학생,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전시기간 동안에 관람하게 되며 1층에 마련된 소망 트리에 자신들의 2026년 교육 소망을 담아 걸게 된다.
김여선 교육장은 “우리 지역에 세계적 명인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가치다. 또한 지역에서 나는 대나무를 소재로 해 브랜드를 창출해 내는 지역 명인의 지혜를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된 자원들을 우리 광양교육에 의미있게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