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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2025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개최...전남형 ESG 교육 내실화 전략 논의

작성일 : 2025-12-01 11:0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2025 작은학교 영화·영상제개최

5개국 35개교 45편 상영…지역과 세계 잇는 글로컬교육실현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목포 CGV 평화광장과 폰타나비치호텔, 목포시네마MM 등에서 ‘2025.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를 연다.

이번 영화·영상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작은학교를 실현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컬교육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의 초·중·고 작은학교를 중심으로 전국과 해외 5개국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35개교의 46편 작품이 상영된다. 행사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GV(관객과의 대화), 전남교육씨네뮤지엄,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성과포럼, 글로컬 영화교육포럼, 특별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인 18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창작 영화가 CGV 1, 4~8관에서 상영되며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 출연진이 직접 참여하는 GV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에는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작은학교 특성화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이 열리고 전남교육씨네뮤지엄에서는 미술과 영화가 결합된 인문학 교육 콘텐츠 신의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상영된다.

19일에는 아시아 영화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컬 영화교육포럼이 열린다. 일본, 대만, 한국의 영화교육 관계자들이 전남의 영화교육과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동아시아 글로컬 학생영화제로의 도약을 논의한다. 이어 20일에는 목포시네마MM에서 고등학생과 청년을 위한 특별 상영작 ‘3학년 2학기’, ‘세계의 주인이 관객을 만난다.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주요 작품은 전남 작은학교 학생들이 교육과정 안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으로 생태환경, 마을 이야기, 진로, 우정,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냈다. 우크라이나, 대만, 덴마크, 멕시코, 스페인의 해외 작품과 함께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영화를 매개로 학생들이 자신과 지역, 나아가 세계를 잇는 의미 있는 교육 실천의 장이라며 전남의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 영화제가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모델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전남형 ESG 교육 내실화 전략 논의

ESG교육발전위원회 연찬회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방향 모색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1128일 해남 산이정원에서 ‘2025. 전라남도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 연찬회를 열고 2기 위원회와 함께 전남형 ESG교육 실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81일 제2ESG교육발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협의 자리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연찬회에서는 ‘2025년 전남교육 ESG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위원들과 함께 주요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동신대학교 이순형 교수가 분산에너지와 전력계통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협의 이후에는 해남 산이정원을 방문해 친환경 공간을 체험하며 지속가능성과 생태 감수성을 반영한 전남형 ESG교육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위원들이 자연 속에서 ESG 교육의 실천 가능성을 직접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전국 교육청 최초로 ESG를 도입한 전남교육청은 ▲ESG 지원센터 구축 및 도입계획 수립 ▲ESG 교육 및 실천 조례 제정 ▲ESG교육발전위원회 구성을 통해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ESG 인식 확산 교육, 학부모 역량강화 연찬회 등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거버넌스(G) 분야에 중점을 둔 ESG 실천을 통해 기후환경 위기,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ESG교육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전남교육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2기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연찬회를 열게 돼 뜻깊다. 위원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전남형 ESG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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