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08 15:30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미용고 주요 대회 휩쓸며 명문고 위상 ‘우뚝’
각종 대회 입상 취업·진학·창업 다양한 진로 지원
[나주=박소연기자]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신자경)는 올해 국내·국제 미용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미용 특성화 교육의 선도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치러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지원하며 높은 지원율을 기록해 학교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KBF 2025)’에서 전남미용고 학생들은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성과를 거뒀다.
헤어스케치 공모전 분야에서 주성혜 학생이 금상, 창작와인딩 부문에서는 김태은 학생이 은상, 임산 학생이 동상, 살롱 업스타일 분야에서는 이은서 학생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지난 9월 9일 광주 동강대학교에서 열린 제35회 광주시장배대회에서도 전남미용고는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실기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해 미용경연대회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헤어디자인 부문에서 서연재 학생이 동상, 이은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피부미용 종목에서는 류도연 학생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단위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남미용고는 올해 잇따른 대회 성과와 전문적인 진로 교육 체계에 힘입어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안정적으로 완료했다. 대회 성적과 취업·진학 실적이 알려지면서 지원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용고는 미용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은 물론 자격증 취득·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창업 역량 강화까지 다양한 진로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취업·진학·창업 모두 가능한 미용 명문고로 우뚝 올라섰다.
신자경 교장은 “학생들이 꾸준히 실력을 쌓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미용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