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17 11:3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신안=차승현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교육 활동 보호 우선 지원이 필요한 교원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교원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 연수에는 관내 교육활동 보호 관련 어려움을 겪은 교원들이 참여해 ▲감정 다루기와 자기 이해 ▲행복의 의미 탐색 ▲학교폭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관리 등 실질적 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행복의 크기’를 주제로 한 인문 교육 강의가 진행돼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목포 갓바위·평화광장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회복 활동이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학교폭력 스트레스의 자유로움’을 주제로 한 심리 회복 강의가 이어져 교사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박은아 교육장은 “교원의 안정적 정서와 행복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앞으로도 교원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정서적 치유뿐 아니라 교육공동체 간 협력적 회복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긍정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