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17 17:02
수정일 : 2025-12-24 13:38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도서관(관장 강상철)은 중부권역 8개 지역(나주·장성·담양·화순·장흥·강진·영암·영광)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학교도서관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주·화순·강진 3개 지역의 교육지원청과 도서관에서 운영됐으며 독서토론지도사2급과 책놀이독서코치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592명이 참여했다.
특히 수강생 60명 중 5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높은 성취도를 보이는 등 이번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와 필요성이 높게 평가됐다. 수강생들은 독서교육 전문성 강화와 함께 재취업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긍정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도조사 결과 응답했으며 향후 심화 과정 개설과 현장 중심 교육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제시했다.
나주도서관은 이번 양성과정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도서관 운영과 연계한 인력 활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2026년 1월부터 2월까지 심화과정을 개설해 '학교도서관 이용법교육' 보조강사로 현장에 파견하고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지역 독서프로그램 지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관 담당자는 “학교도서관은 독서인문교육의 출발점이자 핵심 공간이다.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확보된 인적 자원이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