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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찬회 운영

작성일 : 2025-12-18 17:03 수정일 : 2025-12-18 17:0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차승현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미)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성주와 대구 일원에서 초·중·고 교감과 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찬회’를 운영해 학생 주도성 중심 미래교육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는 학생 주도 학습과 미래역량 신장을 핵심 가치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IB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진도 지역 학교에 적용 가능한 실천 모델을 찾는 데 목적을 뒀다.

첫날은 성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 단위 미래교육 추진 사례와 진로교육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IB 운영학교인 포산고등학교를 찾아 IB 교육 철학과 교육과정 운영, 수업과 평가 사례를 살펴보고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학교 전반에 어떻게 구현되는지 현장을 통해 확인했다.

둘째 날에는 IB 운영학교이자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인 대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미래형 학습공간과 디지털 환경이 수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살펴보고 학생의 탐구와 협력을 촉진하는 공간 설계와 수업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업과 공간, 교육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학교의 방향을 공유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해 디지털 교육 정책과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교육 지원 체계,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수업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을 듣고 전남형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교감은 “IB 수업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간을 직접 보며 수업 변화의 방향이 분명해졌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수업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지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미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정책이 아니라 교실에서 완성된다. 이번 연찬회가 교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학생 주도성 교육이 진도 지역 학교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IB 교육과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원 간 협력과 실천 중심 연수를 통해 진도형 미래교육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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