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18 17:1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신안=차승현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18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신안군 교육복지과 및 신안군 여성청소년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신안군청소년상담센터 담당자로부터 신안군 학교 밖 청소년 현황(총 5명)과 센터의 지원 사업의 방향과 교육지원청 차원의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안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청소년 5명에게 쌀, 햇반, 학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작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신안교육지원청은 2026년 신안군청, 신안경찰서, 신안군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학업 중단 없는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박은아 교육장은 "신안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와 다짐을 표현했다.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 나눔 행사를 통해 신안 지역 교육 공동체가 서로 협력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