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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K-푸드산업 진로연계교육 미식캠프 '성료'

작성일 : 2025-12-22 11:52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무안=김용석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 K-푸드산업 진로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안교육지원청과 토브마을학교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수산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식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 방식에 맞춰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됐다.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는 학교로 찾아가는 K-푸드 무안의 맛 요리 교실이 운영됐다. 무안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 로컬푸드 샐러드와 과일 찹쌀떡 등 창의적인 K-디저트를 직접 조리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식품의 가공 및 조리 공정을 체험하며 식품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익히고 관련 분야의 진로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 12일 동안 중학교 20가족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원목포유달학생수련장에서 ‘K-푸드 가족과 함께하는 3(간장, 된장, 고추장) 트리오 미식캠프가 열렸다. 한식의 핵심인 장류(醬類)를 활용한 요리 체험을 통해 K-푸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부모와 자녀가 조리 과정을 공유하며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우리 동네 농산물로 이렇게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생소했던 식품 관련 직업이 훨씬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요리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만족스럽다. 무안교육지원청과 마을학교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돼 기쁘다. 앞으로도 무안의 우수한 문화자산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고 지역의 인재가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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