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방역체계 유지 등 손 세정제 배포
작성일 : 2020-02-04 09:51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김종식 목포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방문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제주 무사증입국제도 일시 중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대응 강도를 높임에 따라 목포시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대응에 나서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광주‧전남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달 23일부터 시 보건소와 주요 병원 6개소(한국‧기독‧중앙‧세안종합‧전남중앙‧시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객 확인을 위한 의료기관 출입문 단일화, 중국어‧영어 안내문 비치, 의료기관‧약국‧숙박시설에 통역 서비스 제공 등 비상방역체계 구축‧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목포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수시로 방역하고 있으며,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배포했다. 특히, 가짜뉴스 차단을 위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람 많은 곳이나 의료기관 방문 자제, 철저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월 3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목포 지역 내 선별진료소 방문자는 39명이며, 조사가 필요한 유증상자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