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24 13:11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목포=김용석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덕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진로연계 공동교육과정 '꿈을 향한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서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학 재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종일제 진로·학습 멘토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전공 선택 과정과 실제 대학 생활을 비롯해 과목별 학습 전략 및 자기주도 학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코칭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일정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협업으로 기획·운영돼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개인의 진로 탐색을 넘어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공부 방법이 구체적으로 정리됐다.”, “대학 진로와 함께 내가 어떤 어른으로 성장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덕원 교육장은 “이번 대학탐방은 대학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사회적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진로교육과 연계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