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24 16:3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 발명교육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1일 발명교육’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발명 기초 이론, 아이디어 구상과 스케치, 나만의 발명품 제작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경험하며 발명에 대한 기초 소양을 키웠다. 학생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실습 중심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발명교육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은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센터가 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발명 아이디어를 적용한 작품 제작과 과학 원리를 활용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발명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저학년 발명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된 ‘꼬마발명가 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발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조기 창의역량 발달에 기여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운영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특별반’은 ‘지구를 위한 친환경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가족 구성원이 협력해 발명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발명의 생활와와 더불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교육적 효과를 거뒀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발명의 기초를 다지는 ‘여름방학 발명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일상과 발명을 연결해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웠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된 ‘창의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해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18개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바탕으로 발명의 가치를 공유했다.
또한 ‘창의도전 발명반’은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참가해 출전한 두 팀 모두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발명품을 제작해 대회에 참여한 경험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심치숙 교육장은 “곡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발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6년에도 지역과 연계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