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위해 교육통합 필요...교육가족에 간곡한 호소
작성일 : 2026-01-10 08:0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가진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에서 광주·전남 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사람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대전환을 위해서는 교육 통합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을 위한 거대한 흐름이 불필요한 논쟁에 가로 막혀서는 안된다”며 “교육가족 여러분도 이 거대한 흐름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교육감은 “광주와 전남은 본래 하나의 뿌리”라며 “더 큰 광주·전남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란 희망을 함께 키워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입장문 전문]
통합의 거대한 흐름이
불필요한 논쟁에 막히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시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합의 의지가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획기적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재정 지원 대규모 확대와
공공기관 2차 이전,
산업 및 기업 유치 지원 등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사람을 키워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대전환을 위해서는
교육 통합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통합을 위한 거대한 흐름이
불필요한 논쟁에 가로 막혀서는 안됩니다.
교육가족 여러분께서도
이 거대한 흐름에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광주와 전남은 본래 하나의 뿌리입니다.
더 큰 광주·전남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란
희망을 함께 키워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6년 1월 9일
전라남도교육감 김 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