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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외국어·다문화캠프 운영

작성일 : 2026-01-16 11:51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무안=김용석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무안글로컬교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5. 겨울방학 외국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콘텐츠인 게임‘K-컬처를 외국어 교육에 접목해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서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운영했다.

3~4학년 학생들은 글로벌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테마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게임 속 다양한 광물과 도구를 매개로 재료 및 소재(Materials)’와 관련된 필수 영어 표현을 학습했다.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디폼블럭을 활용한 캐릭터 키링 제작 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만화경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학습한 단어를 실제 상황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5~6학년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층 심화된 영어 소통 능력을 길렀다. 학생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역할을 분석하며 직업(Jobs & Careers)’에 관한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자신의 미래를 영어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화 테마 책갈피 및 전통 팽이 제작 영화 스토리 기반의 전략 게임 등이 진행돼 고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몰입도 높은 환경을 제공했다.

학년별 특화 프로그램 외에도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 활동을 학생들이 선호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레시피를 익히며 전통 간식인 튀밥 강정 만들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섞다(Mix)’, ‘누르다(Press)’ 등 조리 과정에서 쓰이는 생활 밀착형 동사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됐다.

캠프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중문화를 영어 교육에 접목했을 때 학습 동기 부여가 가장 확실하다. 직접 손으로 만들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는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라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와 K-팝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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