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책 놀이로 상상력 키워
작성일 : 2026-01-20 10:09
작성자 : 김성곤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말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오는 6월 28일까지 상반기 연중 프로그램인 ‘오늘은 도서관에서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사 김미란 강사와 동화구연가 정수연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그림책 읽기와 놀이를 결합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유연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사계절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족, 박물관, 언어생활, 여행, 지구 등 매월·매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6월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주제별 그림책을 함께 읽고 ‘사계절 달력 만들기’, ‘알사탕 목걸이 만들기’, ‘북극곰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 체험을 수행하며 정서적 성장과 사회성을 길러나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예비 초등학생 1~3학년 15명으로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온돌마루에서 진행되며 공휴일인 3월 1일(삼일절)과 5월 24일(석가탄신일)을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