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HOME > 종합 > 광주

광주호남모델협회 창단...지역을 넘어 해외로 문화 확산

기념 패션쇼, 한국적 미 재해석

작성일 : 2026-01-30 17:25 수정일 : 2026-01-30 17:4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차승현기자] 광주호남모델협회(회장 이지현·문현화)는 지난 29일 광주글로리아웨딩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베트남 아오자이 브랜드 오르헤리(Oriheri)’의 디자이너 티나(Tina) 등 국내외 2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협회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아오자이 브랜드 오르헤리(Oriheri)’의 디자이너 티나(Tina), 울산시니어모델협회, 탑모델아카데미(전주)가 참여해 모델 교육·패션 콘텐츠·국제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단기념 패션쇼 무대에서는 한국 디자이너 유지영의 컬렉션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Ao Dai) 컬렉션이 연이어 공개됐다.

유지영 디자이너는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무대 완성도를 선보였고 디자이너가 직접 80여 명 모델의 옷을 피팅해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티나 디자이너는 한 땀 한 땀의 장인정신이 담긴 아오자이로 베트남 문화의 우아함을 세계적 감각으로 표현해 패션쇼 사이에 클래식 공연과 회원들의 끼를 자랑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광주호남모델협회 관계자는 이번 창단식과 기념 패션쇼는 지역 모델 문화의 체계적 육성과 국제 교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교육·행사·콘텐츠를 아우르는 협력으로 광주·호남을 대표하는 모델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호남모델협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을 넘어 해외까지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모델협회 #호남모델협회 #호남모델협회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