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2-09 14:08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보건대 제주서 지역 혁신 미래 모색
씽킹 프로젝트 수행 대학간 협력의 장 마련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는 지난달 제주 일원에서 ‘2025 동계 WCC GET 올레 PROJECT in JEJU’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 간 공유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혁신중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의 ‘런케이션’ 사례 탐방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영감을 얻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학생들은 제주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학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자인 씽킹과 팀 프로젝트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각 지역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안을 수립하며 협업 능력을 배양했다.
행사 마지막 날 열린 ‘지역문제 해결 경진대회’에서는 성과를 공유했다. 기획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수상팀들은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 문제를 재해석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안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향후 각 참여 대학 및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역 상생의 실질적인 성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경태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간 경계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 주도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런케이션 기반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