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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지역·대학 연계로 여는 ‘전남형 학교 밖 교육’...CCTV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작성일 : 2026-02-10 12:26 수정일 : 2026-02-10 12:3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지역·대학 연계로 여는 전남형 학교 밖 교육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일반계고 맞춤형 교육 등 확대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2026학년도부터 일반계고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학교 밖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선택권을 넓히고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과목 이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사회 기관과 대학의 전문성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학교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학교 밖 교육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 등 두 개 유형을 나눠 운영한다.

먼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정은 13강좌를 운영하며 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제일대, 초당대, 한영대 등 협약 대학이 참여한다.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게 개발한 교과 과목이 개설되며 학생이 이수한 학점은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된다. 추후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도 연계 가능하다.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은 10강좌를 운영하며 대학, 공공기관, 청소년수련시설 등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한다. 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기 어려운 융복합 분야와 진로 연계 과목,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으로 구성하고 과학, 인공지능, 보건, 안전, 예체능, 세계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학생의 흥미와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학교 밖 교육에 참여 대상은 일반계고 1학년과 2학년이며 2027학년도에는 3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수업은 주말, 방과 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운영하며 교육기관의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 중심 수업으로 진행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학교 밖 교육 운영으로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을 경험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전남교육의 중요한 축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교육 자원을 연계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학교 CCTV 업무 체계 정립으로 안전한 학교 만든다

CCTV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갖고 학생 안전 중심 교육환경 조성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지난 9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CCTV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CCTV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CCTV 설치·운영·폐기 지원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현장 대응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업무 지원 범위와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업무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는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CCTV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연수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학교가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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