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04 16:41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에서는 전남교육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개기월식은 36년만에 정월대보름날의 보름달과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들어가는 개기월식을 관측 할 수 있었다.
전남교육가족 8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개기월식의 전과정을 관측했으며 천체투영실에서는 개기월식의 원리, 붉은 달이 보이는 이유, 천체망원경의 사용법 등 과학적인 내용과 정월대보름 약식의 유래 등 교육적인 내용과 같이 운영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름달의 모습에서 조금씩 사라지는 달의 모습과 붉은 달을 직접 보면서 달이 그림자에 가려져도 달이 붉게 보이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과 함께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은영 원장은 “이번 행사가 천문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우주과학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천문현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