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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빌리티고 협약형 특성화고 참여기관 12개 달성

작성일 : 2026-03-09 13:17
작성자 : 경인취재 박승철기자 (ednews2000@hanmail.net)

 

한국모빌리티고 협약형 특성화고 참여기관 12개 달성

총동문회 및 20~32대 역대 회장단 협약형 특성화고 참여 약속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최근 학교 회의실에서 총동문회와 함께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지 선언 및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82년 역사를 가진 의정부공고의 전통을 이어받은 한국모빌리티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기 위해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실질적인 산업체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대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제20대부터 32대까지의 역대 총동문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한국모빌리티고의 비전인 미래를 TACK하라를 적극 지지하고 학교의 대전환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졸업생 기업가들의 실질적인 참여다. ()한빛소방 박철수 대표이사를 포함해 건설·건축, IT, 기계, 모빌리티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기업인 30명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한국모빌리티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문 기업들은 모빌리티 분야 산학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후배들을 위한 현장실습 및 채용 기회 확대 전문 기술 멘토링 제공 등 학교와 지역 산업을 잇는 핵심적인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승대 총동문회장은 모교가 한국모빌리티고로 새롭게 태어나 우수한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모습을 보며 동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통해 우리 후배들이 지역 사회의 핵심 인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졸업생 대표로 협약에 참여한 ()한빛소방 박철수 대표는 학교에서 배운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선배들이 직접 지도하고 나아가 우수한 후배들을 우리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채용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김주한 교장은 역대 회장단과 성공한 졸업생 기업가들이 모교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문들의 든든한 네트워크는 한국모빌리티고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다. 이 뜨거운 지지를 동력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표준을 만들어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는 이번 총동문회의 지지와 동문 기업들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자체·대학·산업체가 하나로 묶인 육성계획서를 더욱 내실화해 4월 중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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