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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수산업 중심...생산량 전국 1위 굳건

작성일 : 2026-03-13 09:0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 분석 결과 2025년 수산물 생산이 213만 톤, 36219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355만 톤)60%, 생산액(9170억 원)40%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생산량은 전년보다 14.0%, 생산액은 2.2% 증가한 규모다. 이는 김·미역 등 해조류 양식 작황 호조와 고수온기 폐사율 감소 등 양식 생산 여건이 개선되고 넙치 등 일부 어종의 산지 가격 상승과 살오징어·병어 등 어선어업 어획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어업별 생산실적을 살펴보면 양식어업은 전년보다 125억 원 증가한 22835억 원(196240) 어선어업은 909억 원 증가한 168억 원(15917) 내수면어업은 260억 원 감소한 3316억 원(1740)을 기록했다.

내수면어업의 경우 뱀장어 생산량이 늘었으나 산지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체 생산액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어류가 전년보다 758억 원 증가한 13928억 원(139359) 패류는 265억 원 증가한 6477억 원(122769) 해조류는 505억 원 감소한 11425억 원(1828519) 갑각류는 229억 원 증가한 2327억 원(25194) 이 외 기타 수산물은 27억 원 증가한 262억 원(12356)으로 집계됐다.

특히 세계인이 찾는 케이(K)-푸드 대표 수산물인 김은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나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산지가격 하락 영향으로 생산액은 전년보다 1170억 원 감소한 8420억 원(555283)으로 나타났다.

박영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이 수산물 생산 1위를 이어온 것은 어업인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수산물 생산 통계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전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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