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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제도 안착 지원...유아교육 정책 본격 추진

작성일 : 2026-03-17 15:0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제도 안착 지원한다

휴가 확대·신설 수당 등 협약 사항 안내 및 담당자 교육 실시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 여건과 복지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처우개선 사항을 현장에 안내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한다.

올해는 교육공무직에 대한 복지·휴가 제도 개선 (유급병가 확대, 장기 재직휴가 신설) 출산·육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난임치료 시술 휴가 신설) 결원 대체 근무경력 인정 기본급 인상 수당 신설 등이 추진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제도 변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난 1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도내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안내 및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주요 변경 사항과 함께 신설된 수당의 지급 기준 등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정부의 고용관행 개선 방향에 발맞춰 퇴직금 지급 회피 목적의 불합리한 기간제 계약 사례를 예방하고 기간제 근로계약 체결 시 주의해야 할 법적·실무적 유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사전에 방지해 공정한 채용 절차가 준수되도록 했다.

이날 1권역(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장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에는 2권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의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행정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놀이 속 배움유아 미래 역량 키운다

5세 이음교육·2030교실·심리 정서 지원 중심 유아교육 추진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강화, ·초 연계 교육 확대,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2026년 유아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전남 유아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5세 이음교육전면 시행 ▲유아 미래역량 증진을 위한 수업 중심의 유아 2030교실운영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확대 ▲전남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유아 정서·심리 지원 확대 ▲행복안심유치원 운영 등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5세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기초역량을 키우고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를 지원한다. ‘유아 2030교실은 디지털 기반 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별 특색 있는 유아 주도성 키움 수업 운영을 지원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정책 방향을 교육 현장과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유아교육 업무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유치원 교육과정, 유치원 인사, 유보통합추진 등 현장에서 직접 연계되는 업무 전반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실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는 사례와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정책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정책 운영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운영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 정책은 현장과 행정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교육지원청 장학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남 유아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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