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18 11:33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고흥=조미선기자] 고흥평생교육관은 올 한 해 동안 인문학 교육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인문학 강연은 총 5회차로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고흥평생교육관에서 운영하며 3월 17일부터 교육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중 첫 강연으로 영화와 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인간의 삶과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세대공감 인문학을 운영한다.
‘영화인문학 강연’은 3회로 ▲밀양 ▲위대한 개츠비 ▲나무를 심은 사람을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와 삶의 핵심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조율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등의 음악을 들으며 작품이 주는 감정과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움과 자유의 시인들’은 2회 운영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두 시인 ▲백석 ▲한용운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시인의 대표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흰 바람벽이 있어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를 통해 한국 시의 정서적 아름다움과 역사적 상황속에서 시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탐구한다.
오준헌 관장은 "영화와 시는 세대와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문화 자산이다. 이번 세대공감 인문학이 주민들의 생각과 삶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