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종합 > 전남

[전남교육소식] 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취업 성과 ‘톡톡’...지역대학과 ‘글로컬 청소년 미래교육’ 위해 맞손

작성일 : 2026-03-25 10:20 수정일 : 2026-03-25 11:0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취업 성과 톡톡

공기업·금융권 등 64명 취업 성공…올해 200여 명 확대 지원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은 ‘2025년 직업계고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에서 전남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취업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산업·신기술, 학생 선호 기업의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전남 75명의 학생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64명이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수료자 기준 취업률 85.3%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 취업자 수(36)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12일 교육부가 개최한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공식 발표됐다.

무엇보다 공기업 및 대기업, IT 기업, 금융권 등의 진출이 돋보였다. 주요 취업 업체는 하나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공항보안, DB하이텍, MTS코퍼레이션,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다비치안경 등이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의 전공과 적성에 따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한 학교의 노력과 채용 연계형 직무 교육과정 지원사업, 면접캠프, 순회지도 등 체계적으로 진행된 취업지원센터의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6학년도 직업계고 채용 연계형 직무 교육과정 지원사업1~2학년 대상 직무성장 프로그램이 신설되며 전남교육청은 3학년 대상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포함해 200여 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우리 전남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에 합격해 자랑스럽다올해부터는 1~2학년 학생들로 확대 신설되는 만큼 고졸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 후 기업 현장 교육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지역대학 ‘글로컬 청소년 미래교육위해 손잡다

목포대·순천대·동신대와 지역 공생 교육 생태계구축 업무협약

전남교육청이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전남형 글로컬 청소년 미래교육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4일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전라남도 글로컬 청소년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역 대학이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네 개 기관은 AI·독서·청소년 활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지역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협력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4개 기관의 연대로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협력 사업이 한층 활성화할 전망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우수 인프라를 청소년 교육과 연계해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남교육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직 전남의 아이들과 미래 교육을 생각하며 뜻을 모아주신 세 분 총장님께 감사드린다.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남형 글로컬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 #김대중교육감 #직업계고 #고졸취업 #글로컬교육 #미래교육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전남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