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25 11:36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나주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기본계획 및 식재료 시장조사 용역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의 급식 정책 방향을 현장에 신속히 전달하고 전남 최초로 도입된 ‘학교급식 식재료 시장조사 용역 사업’의 취지를 공유해 급식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2026. 학교급식 기본계획 안내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강화 등 올해 추진될 핵심 과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전남 지역 최초로 시행되는 ‘학교급식 식재료 시장조사 용역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소개됐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일선 학교가 겪는 기초금액 산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전문가격조사기관을 통한 월별 품목별 가격 동향, 나주 지역 실거래 기준 가격 등을 골자로 한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교육청의 정책 기조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전문기관의 데이터 분석을 더해 학교급식 행정의 과학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제 급식 운영에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식재료를 제공하고 선생님들에게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드리는 ‘나주형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전남 최초로 시도되는 시범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