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3-31 10:54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암=김용석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30일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체계는 지역위원회와, 지역센터 그리고 통합사례관리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교육지원청·학교가 유기적 관계를 통해 학생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체계화 했다고 볼 수 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체계 구축을 위해 세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위원회(15명)는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내부 위원과 외부 위원,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심의·의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뿐만아니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7팀) 유관부서가 협력해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상담, 학교폭력예방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심장인 통합사례관리협의체(12기관)는 지역의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함께하며 학교현장의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민·관·학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동되기 시작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0일자로 모든 조직 구성과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위기 징후가 포착된 학생을 대상으로 조기발견-통합진단-맞춤형지원-사후관리에 이르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에 구축된 3각 지원 체계를 통해 영암의 모든 학생이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