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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과교육연구회 ‘초등 수업모델’확산 주력

제1회 수업 나눔 연수회 ‘성료’...생각을 키우는 교실변화 이끌어

작성일 : 2026-04-13 09:4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보경)는 지난 11일 예울초등학교와 예울초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을 키우는 수업, 함께 성장하는 교실, 미래로 도약하는 전남교육을 주제로 ‘2026학년도 제1차 수업 나눔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전남 지역 유·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400여 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카피라이터 정철의 문해력 시대, 누구나 카피라이터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정철 작가는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시선과 언어의 힘을 강조하며, 교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생각을 일깨우는 질문과 표현의 중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등 13개 분과에서 총 16학급의 수업 공개와 깊이 있는 수업 협의회가 진행됐으며,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적용해 지역 연계, 생태전환, 사회정서,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와 방법의 결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수업을 참관한 한 신규 교사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지역 자원이나 AI 기술과 결합해 어떻게 수업에서 구현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수업 협의회에서 선배 교사들과 수업 고민을 나누고 현장에 적용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이번 1차 연수회를 기점으로 나주, 강진, 순천 등 주요 권역에서 총 3회에 걸친 수업 나눔을 추진하며, 4차는 2030수업한마당과 연계한 부스 운영 및 세미나 등으로 운영해 연구 성과를 현장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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