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13 13:39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 운영
[나주=박소연기자] 전남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존, 우리가 함께 쓰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로젝트형 메이커 활동을 통해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상상과 도전을 중심으로 한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작은 학교 간 연계를 통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육 기회를 넓히고 교육과정의 내실을 높였다.
1기에는 삼계중, 다도분교, 화순이양중 학생 71명이 팀을 이뤄 협력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주제 도서 ‘송싸이공 할머니 사총사’를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고 비경쟁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했다. 또 문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고를 확장하고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 체험활동을 넘어 사고-토론-창작으로 이어지는 통합적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임은영 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얻은 생각을 토론으로 확장하고 표현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이 학생들의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창의융합교육원은 ‘독서·토론·메이커 연계학교’ 1기를 시작으로 초·중학생을 대상 연간 총 6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와 메이커 교육을 결합한 창의융합교육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