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캐주얼 자켓...교육감 후보 자질 ‘의문’
작성일 : 2026-04-14 15:51
수정일 : 2026-04-14 17:12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예비후보가 청바지를 입고 빈소를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완도 수산물 냉동 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빈소가 차려졌다. 이날 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청바지에 캐주얼 자켓을 입고 빈소에 방문 한 것.
빈소를 방문할 때 남성의 복장은 검정정장, 흰셔츠, 검정넥타이, 검정구두가 기본복장이다. 특히 운동화나 캐주얼한 신발은 피해야 하며, 검정 정장이 없다면 단정한 검은색 상·하의도 가능하다.
한 도민은 “대통령도 빈소를 찾을 때 복장을 갖춰 입는 데 이런 복장으로 조문을 한 것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라며 “교육감이면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나?”며 손가락질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완도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 2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