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20 14:5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교육청 맞춤형 대입정보 ‘다(多)-담아 DREAM’ 발간
주 1회 제공...시기·대상별 교사 진학지도 혁신 기대
[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대입 정보지 ‘다(多)담아 DREAM’을 발간·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변화 속도가 빠른 대입제도에 대응해 교사가 최신 진학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년별·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강화 효과도 기대한다.
‘다(多)담아 DREAM’ 대입정보지는 자문위원과 개발위원 등 총 15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제작된다. 내용은 ▲대입전형 분석 ▲학년별 진학 전략 ▲면접 대비 ▲수능 및 학생부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지며 고1·고2·고3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담아 교사의 실질적인 지도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보지는 주간 단위로 제작돼 누리집, 카카오톡 단체방, 업무 메일 등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재구성하고 시기별 입시 이슈와 연계한 진학 중심 자료로 개발된다. 교사는 이를 상담 자료, 수업 연계 활동,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연간 40회 이상의 정보지 발간을 통해 지속적인 진학정보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학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교사가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多)담아 DREAM 대입정보지가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자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교육시설 재난 대응 공제제도 적극 활용
담당자 업무 역량 높여 사고 발생 시 신속·체계적 대응
전남교육청이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시설공제 제도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각 기관 공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교육시설공제는 학교 건물과 교실, 체육관, 기숙사 등 각종 교육시설과 기자재가 자연재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신속한 복구와 보상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일반 보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교육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맞춤형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학교 현장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처럼 좋은 제도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전 기관 공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지난 16일 강진, 장흥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하며 총 12회 운영되며 전남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공제업무 담당자 83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호남·제주권지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시설공제 제도 및 가입 실무 ▲공제정보망 활용 방법 및 시연 ▲보상(배상) 실무 처리 등이다. 특히 공제정보망 활용 교육과 사례 중심의 보상 실무 교육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제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가 높아지고 교육시설 재난·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과 원활한 보상 처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종덕 재정과장은 “전 기관 공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