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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9억원 투입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교육장, 입양센터 등 복합공간 조성

작성일 : 2020-04-19 13:4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도가 29억원을 투입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 5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전체 가구 중 16%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51,214마리가 반려동물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올해 순천시에 20억 원을 지원한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체험학습장, 교육장, 입양센터, 놀이터 등을 갖춘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유실·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9억 원을 지원한다. 유실·유기된 동물을 구조해 지정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와 관리를 실시하며,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동물병원 진료와 미용 등 소요 비용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10만 원을, 20만 원 미만인 경우는 50%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길고양이의 번식 예방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6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가에서 번식해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포획한 후 중성화 수술을 실시해 무분별한 번식으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박도환 도 축산정책과장은 “최근 반려동물 사육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 보호 확대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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