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종합 > 전남

김문수 의원 한류와 정부 지원 한국어 예산 증액되야

한국어반 개설 외국 학교 1년새 10% 증가

작성일 : 2026-05-10 09:0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차승현기자] 한국어반을 개설한 외국의 정규 학교가 1년 새 9.9% 늘었다. 한국어반에서 배우는 학생은 6.1% 증가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게 제공한 한국어반 개설 해외 학교 수자료에 따르면, 20242,526교에서 20252,777교로 251교 증가했다. 증가율은 9.9%.

국가로는 우즈베키스탄 68, 스리랑카 43, 베트남 37, 필리핀 26, 브라질 24, 미국 21교 등 아시아와 미주 국가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증가세의 원인을 교육부는 K-컬처와 한국유학 등 한국어 수요 증대, 한국어반 운영비 지원, 한국어교재 보급, 현지 한국어교원 양성연수 등 우리나라 교육부의 지원, 한국교육원의 현지 네트워크 활용 홍보 및 협력 등으로 봤다.

한국어반에서 배우는 학생은 222,469명에서 236,089명으로 6.1% 늘었다.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일본, 파라과이, 캄보디아 등에서 많아졌다.

2021~2025년 최근 5년을 보면, 국가는 42개국에서 47개국으로 증가했다. 1,806교였던 한국어반 개설 정규 학교는 53.8%, 17만명이던 학생은 38.4% 늘었다.

김문수 의원은 한국어반을 개설한 외국 현지의 정규 초중등학교가 1년 새 10%, 4년 새 50% 넘게 늘어났다, “한류와 정부 지원이 맞물리면서 의미있는 진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국고에 관련 사업으로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채택 지원사업이 있다. 2025년 소폭 줄었다가 올해 2026년 다시 늘었는데, 앞으로 예산이 꾸준히 증액되도록 챙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예산은 202416297백만원, 2025154 76백만원, 20261734백만원의 추이를 보였다. 꾸준히 증액되다가 2025년 소폭 감소한 바 있다.

한편, ‘한국어반 개설 해외 학교 수는 당해연도 12월 말 기준으로 현지 정규 초중등학교 중 한국어를 정규 또는 방과후수업으로 개설하고 있는 학교 수를 의미한다. 한국교육원과 재외공관 등으로부터 현황을 받아 살피고 있다.

 

 
#순천국회의원 #김문수의원 #한국어 #외국학교

전남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