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방과후 강사 연수 성과 공유
작성일 : 2026-05-11 10:27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호남=조미선기자]광주교대학교(총장 허승준)가 주관하고 전주교대와 제주대가 참여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운영 사업 컨소시엄 성과교류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주대 교육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운영 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전라·제주권 초등 방과후 운영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교대, 전주교대, 제주대 사업 운영 책임교수와 연구원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권역별 연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의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전라·제주권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강사 연수 운영 사업에는 지난 1년간 총 2,400명 이상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교대는 전남·광주지역 연수 운영과 함께 사업 전반을 총괄했으며, 전주교대는 전북지역 연수를 담당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제주대는 제주지역 강사 연수를 운영하며 제주 지역의 교육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수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성과교류회에서는 ▲대학별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 ▲수강생 참여 현황, ▲연수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과제, ▲강사 연수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강사 관리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운영 전략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업 책임자인 광주교대 박선주 교수는 “이번 성과교류회는 세 대학이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라·제주권 초등 방과후 운영사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강사 연수를 운영하고, 초등 방과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