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5-12 09:5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이 오는 7월 10일까지 도내 읍면 지역 및 서귀포 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학업 설계 지도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체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밀착 상담을 제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 탐색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읍면지역 학생들이 교육과정 이수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상담은 교육과정 이수 및 진로·학업 설계 지도 전문성을 갖춘 도내 고등학교 교원 35명으로 구성된 ‘학교지원단’이 맡아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 자료와 학생이 사전에 작성한 상담 신청서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 과목 선택, 학업 설계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읍면지역 학생들의 진로 정보 및 과목 선택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원 대상을 지난 해 300명에서 340명으로 확대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적합성과 학업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회 균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