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5-19 16:48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순천=오나연기자]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은 권역별로 5월 19일과 26일 양일간 공사립유치원, 어린이집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영유아 정서·심리발달 지원 교원 연찬회'를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뇌발달의 이해 ▲영유아 정서 및 교사 심리회복 지원 ▲보호자 상담 및 협력 지원 ▲사례별 이해와 지원 전략 실제 ▲교사의 기본태도와 마음챙김 등 대상별 전문성을 고려해 관리자 역량과 교사 역량으로 대상과 내용을 나눠 구성했다.
강사로 초청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엄소용 교수는 영유아 정서 위기를 뇌발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영유아기 뇌발달의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발달을 위한 교원의 핵심적인 역할과 보호자와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안은옥 원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은 안정된 정서적 토대 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과도한 조기 사교육의 열풍 속에서 우리 교원들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수가 전남형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안착과 교육공동체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질적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