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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후보 교육감 적합도 여론조사서 1위 ‘강세’

당선가능성, 적합도 선두 독주

작성일 : 2026-05-20 15:26 수정일 : 2026-05-20 15:3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차승현기자] 오는 63일 실시되는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후보가 당선가능성과 후보 적합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6~17일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김대중 후보가 31%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에 이어 이정선 후보 17%, 장관호 후보 15%, 강숙영 후보 6%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답변은 11%, '모름·거절'20%.

김 후보를 이·장 두 후보가 나란히 쫓는 가운데 부동층이 31%에 달해 마지막까지 민심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김대중 33%, 이정선 20%, 장관호 16%, 강숙영 6%, 없음 11%, 모름 13% 순이었다. 여성은 김대중 29%, 이정선 15%, 장관호 14%, 강숙영 5%, 없음 10%, 모름 27% 순이었다.

또 뉴스클레임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517일과 18일 이틀간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육감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김대중 후보가 34.5%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이어 장관호 후보 17.9%, 이정선 후보 16.3%, 강숙영 후보 7.0%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김 후보와 2위 장 후보의 격차는 16.6%p로 오차범위 밖이다.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대중 후보는 29.8%1위를 기록했다. 장관호 후보(19.8%)와 이정선 후보(15.6%)가 뒤를 이었으며, 강숙영 후보는 6.4%였다. 김 후보는 적합도(29.8%)보다 당선가능성(34.5%)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여 유권자들의 높은 당선 전망을 반영했다.

지역별 당선가능성은 광주와 전남 모두 김대중 후보가 앞선 가운데, 광주에서는 이정선 후보(19.6%)가 장관호 후보(17.8%), 전남에서는 장관호 후보(18.0%)가 이정선 후보(13.8%)를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앞섰다. 한편 적합도 조사 기준 부동층(없음·모름)28.5%에 달해 향후 지지층 확장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지후보 지속 의향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7.2%'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후보별 지지층 결집도는 김대중 후보가 82.2%를 기록하며 견고함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터넷 언론 뉴스크레임의 의뢰로 지난 5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코리아정보리서치에서 진행했으며, 조사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이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100%) 자동응답 방식 (응답률 9.1%)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2026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가중 부여)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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