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7-06 15:2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관내 공·사립 유치원 284개원이 오는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위중한 상황에서 유아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방역전문가·교육부와 긴급 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
북구 관내 유치원 86개원에 대해 당초 오는 7월12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조치도 17일까지로 연장된다.
북구 특·초·중·고(고3 제외)는 7월12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며, 북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경우 초·중학교는 7월 15일까지 전체 학생의 1/3 내외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내외가 등교한다. 나머지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 동구 어린이집 유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학부모와 유치원 교직원들은 위중한 상황을 이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