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직접 만든 간식 요양원에 전달
작성일 : 2020-12-14 14:19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영암군이 운영하는 기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1일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비대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우리 곁에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로 가족들과 만나지 못해 외로움을 느낄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간식을 영암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했다.
매년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올해의 경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간식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로 활동에 제약을 받아 힘든 상황인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원에 외롭게 계시고 코로나로 가족들과도 자주 못 만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니 슬펐다”며 “우리가 만든 간식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