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12-16 10:5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학교대상 공모사업을 대폭 축소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공모사업 온라인 시스템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공모사업 72개 중 31개를 줄이는 등 정비에 들어갔으며, 중복되는 사업은 통합하고, 일선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자율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공모사업 온라인시스템을 정비해 학교별 자동입력 및 다수의 첨부파일이 탑재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현석룡 정책기획과장은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사업은 폐지 한다“며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폐지되는 공모사업은 ‘단위학교 국제교류 학습지원’, ‘학교문화혁신 확산을 위한 다함께 한걸음 프로젝트’, ‘7560+운동 선도학교’ 등이며, ‘학교폭력 또래상담 운영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와 통합해 표준교육비 필수사업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