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으로 직접 찾아가 학습, 성격, 부모양육검사 등 실시
작성일 : 2020-12-16 15:11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이 섬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최근 청산권과 금당권으로 나눠 섬지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학교생활 적응력 제고와 부모-자녀 이해를 돕는 심리검사 및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부모양육스트레스 검사 등 총 3가지 검사를 실시했으며, 학습유형 검사는 학습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양식을 알아보고,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효과적 학습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격유형검사는 부모-자녀, 친구들 간 성격차이를 이해하여 학교생활 적응력 및 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심리검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와 자주 갈등이 있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심리검사로 이유와 대처방법을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섬지역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 능력을 증진하고 부모, 자녀간의 관계형성 및 교사 생활지도 또는 교육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