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1-12 15:52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정)이 ‘청소년 언어’ 도움 자료를 정리해 관내 전체 초·중·고·특수학교에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신조어 및 줄임말로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도움 자료를 제작했다.
‘청소년 언어’ 도움 자료에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베프(베스트 프렌드)’와 같이 비교적 자주 들어본 표현은 물론 ‘누물보(누구 물어보신 분)’, ‘사바사(사람 by 사람, 사람마다 다름)’처럼 생소한 표현 등 347개의 신조어 및 줄임말이 정리됐다.
이번 자료를 통해 ‘청소년 언어’ 도움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상담, 생활교육 및 학생 이해 활동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주정 교육장은 “청소년 언어는 수시로 새로 생기고,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고 있어 ‘청소년 언어’ 도움 자료는 매우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생활교육과 관련해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