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3-01 10:2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도는 각종 정책에서 소외된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작은섬 큰기쁨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섬 인구 감소와 무인화 추세에 있는 작은 섬들은 경제논리와 큰 섬 위주의 지원정책으로 소외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20인 이하 작은 섬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이 겪는 가장 큰 불편사항인 도배·장판 교체와 고장난 가전제품 및 보일러 수리, 먹는 식수(샘) 정비, 이·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고흥군 수락도(15명), 진지도(5명) ▲완도군 장구도(4명) 대제원도(5명) ▲신안군 소기점도(7명), 매도(13명), 소악도(14명) 등 총 3개군 7개(63명) 섬이다.
도는 그동안 재정 형편 등으로 인해 인구수에 따라 복지 및 주민편의 시설 등에 차이를 뒀으나 앞으로 도서지역 시·군과 함께 작은 섬 거주 주민들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혜택들을 찾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