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7-06 15:12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6일까지 2주간 광주 전체 유‧초‧중학교 장애학생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 인권상담소 ‘심(心)풀’을 운영한다.
심(心)풀은 장애 인권을 위해 매년 추진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현장 속 장애 인권 관련 정보 미흡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 전문적 상담을 제공해 해당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심(心)풀’이 현장 특수교사와 일반교사들의 장애학생 인권 관련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장애학생인권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장애학생인권서포터즈’는 ▲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광주성폭력상담소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유쾌한 젠더로 등 광주장애인권관련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장애인권상담소 ‘심(心)풀’은 ‘장애학생인권서포터즈’와 신청 교사의 1대1 상담으로 운영된다. 신청 교사는 원하는 시‧공간에서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주정 교육장은 “장애인권마음상담소 ‘심(心)풀’은 처음 시행되는 장애학생 담당 교원 마음 클리닉 서비스인 만큼 현장 교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원의 마음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