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8-17 15:58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장성공공도서관(관장 박영수)은 지난 11일 도서관 강당에서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하브루타 자녀교육’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목포대학교 교육학과 민형덕 외래교수를 초청, 질문하고 토론하는 유대인 공부법 하브루타를 가정에서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1일까지 주 1회, 총 4회 운영한다.
하브루타는 짝을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토론하며 생각을 키우는 유대인 교육법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탈무드,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론수업과 실습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하던 하브루타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책을 읽고 쉽게 실천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박영수 관장은“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족 간의 건강한 소통법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과 화목한 가정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