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9-15 13:17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목포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관내 초,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팀(20명)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한 소통프로그램 ‘행복푸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식재료를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해 보고, 부모-자녀의 감정적 교류를 통한 감정 회복 및 치유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나의 자화상, 마음도시락, 가족소망나무를 주제로 감정교류는 물론, 가족단위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고 선물 해보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 가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아빠한테 빨리 선물해주고 싶다”며 “과자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갑수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기가 힘들었지만,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을 위한 소집단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욕구를 수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매년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성탄절을 맞이 ‘화목화목, 리스 체험’을 통한 가족 감정 교류 및 소통증진 공예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