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11-02 11:1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10월 30일, 과학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초청 강연 '10월의 하늘'을 열었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행사로서, 10년 전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획부터 강연, 사회까지 모두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첫 번째 강연은 경제(EoC) 한국위원회 박창호 사무국장이 “빵안의 과학”이란 주제로 다양한 질문과 함께 참가자들에게‘로봇빵’을 나눠주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두 번째 강연은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김상헌 교수님이 “인공지능으로 만나는 안중근 의사”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역사를 과거에서 현재로 어떻게 불러오는지 생동감 있게 알려줬다.
한 참가자는 “노벨상과 우주에 얽힌 빵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석굴암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처음 알았다.”며, “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과학 도서도 받게 돼서 얼른 읽어보고 싶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다.